Vì vậy, chúng ta nên khảo sát bản thân kỹ càng, và đặc biệt chú ý.
그러니 우리가 이 곳에 있으니 각별히 성찰하고 각별히 주의합니다.
계속해서 가치가 있는(현)의 개념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우리 자신이 가치 있는 사람있지 아닌지. 수행은 자성하는 것입니다. 스스로는 알아야 합니다. 스스로 성자, 지혜가 있는 사람의 기준으로 자성할 줄 알아야 합니다. 학위를 타고 트로피를 따는 그런 일이 아닙니다. 아주 개인적인 일입니다. 스스로를 보는 것.
If we can be selfless, then we are sages
and worthies; if we only have selfishness,
then we are not sages and worthies.
我們若是能不自私，我們就是聖賢；我們若是只有自私，我們就是不是聖賢。
Nếu chúng ta không ích kỷ, chúng ta là thánh hiền; nếu chúng ta chỉ ích kỷ, chúng ta không phải là thánh hiền.
우리가 이기적이지 않을 수 있다면 우리는 성현입니다. 우리가 이기적일 뿐이라면 우리는 성현이 아닙니다.
우리가 부자사(不自私 selfless) 하다는 것은 에고에 종지부를 찍는 겁니다. 아상으로부터 자유로운 것입니다. 당신이 재가자더라도 에고에 종지부를 찍으면 당신을 성현으로 우러러 볼 겁니다. 여기서 말하는 성현은 최소한 아라한입니다. 그런 경우에만 프로페셔널인 우리가 보기에도 성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가치가 있다는 것은 아시아권 문화에서 말하는 일반적인 용어로서 가치있다는 개념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 용어는 불교적인 꼬리표(라벨)로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현이라고 부른 다는 것은 '가치있는'으로 부른다는 것은 아라한보다 높은 것을 말합니다. 아라한과 1지 보살 사이에는 엄청난 거리가 있습니다. 아주 아주 멉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경지를 소승의 증득(attainment) 수준 그 이상으로 봅니다. 소승에서는 아라한 수준에서 멈추는데, 그것은 프레피카부다(?)의 증득, 지혜, 삼매력 수준과 같은 것입니다. (이해 잘 안됨 프레티카부다 4:26 https://youtu.be/2MSZ3U3XG6U?t=266)
하지만 현은 사운드히어러와 대승의 깨들음 사이에 있는 것입니다. 아주 아주 멀리 있습니다.(4:45 https://youtu.be/2MSZ3U3XG6U : in that land, in between, the sound hearers??? and mahayana enlightenment. it's very very far away). 이견의 여지가 없습니다.
화엄경을 공부하면서 더 명확해 질겁니다. 거기서 이런 현자들의 단계와stages of worthy, 그들이 정확히 무슨 일을 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화엄경의 어떤 챕터들을 보면 이런 현자들이 하는 수행이 나와있습니다. 관심이 가나요? 그래서 여기서 그가 1971년에 아주 가볍게 말하고 있는 내용들이 사실 아주 정확한 불교의 위계를 보여주는 겁니다.
그래서 현자, 성현들은 자아가 없습니다. 에고에 종지부를 찍은 겁니다. 하지만, 만약에 같은 건 없습니다. 그냥 현자이거나 아니거나. 둘중 하나인겁니다. 그게 답니다. 다시 한번, 소승의 sound hearers (소리를 듣는자?)들은 그들의 레벨과 보살의 깨달음의 수준 사이의 그 범위에서 어떻게 수행해야 할지 모릅니다.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그런 기술, 지식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이제 다 됐다고 생각하지만 여전히 갈길이 먼겁니다.
So, sages and worthies and ordinary
people differ in one thought: changing of one
thought, you are sage and worthy; one thought that fails to understand the principles makes you an ordinary person.
所以聖賢和凡夫只在一念間：你這一念的轉移就是聖人，一念的不明理就是凡夫。
Cho nên, thánh hiền hay phàm phu chỉ tại một niệm, chuyển niệm này là thánh nhân; một niệm bất minh lý, chính là phàm phu.
그러므로 성현과 범부가 일념 간에 있습니다. 한 생각 바꾸면 성인입니다. 한 생각 이치가 밝지 않으면 범부입니다.
그 생각은 뭔가요? 이치principles와 상반되는, 이치를 이해하지 못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그것은 (성현과 범부 간의) 분리이고,또한 사실입니다. 범부는 이런 생각을 하지 못합니다. 성현이 의지에 의해 만들어내는 생각들을 말입니다.
So, if you wish to be a sage and worthy, it
is up to you; if you wish to be an ordinary
person, it is up to you as well.
所以你想作聖賢也是在你自己，你想作凡夫也是在你自己。
Cho nên muốn làm thánh hiền là tuỳ ở mình, muốn làm phàm phu cũng tùy ở mình.
그러므로 성현이 되고자 하는 것도 자기에게 달렸습니다. 범부가 되고자 하는 것도 자기에게 달렸습니다.
Since it is up to you to be a sage and
worthy or an ordinary person, what about
wishing to be a Buddha? That’s also up to you.
作聖賢和凡夫既然在自己，那若想作佛呢？也是在自己，
Vì tùy vào bản thân mình mà làm thánh hiền hay làm phàm phu, vậy muốn trở thành Phật thì sao? Thì cũng tùy thuộc vào bản thân quý vị.
성현과 범부가 자기에게 달렸습니다. 부처가 되고자 합니까? 자신에게 달렸습니다.
적절한 생각proper thought을 해야 합니다.
Within a single thought, you can be whatever you want to be. Therefore, it is easy to be a sage and worthy; and it is just as easy to be an ordinary person;
在你自己的一念心，你自己想作甚麼就可以作甚麼。那麼作聖賢是容易，作凡夫也容易，
Trong một tâm niệm của quý vị, nếu quý vị muốn trở thành bất kỳ thứ gì, thì quý vị đều có thể. Vì vậy, thật dễ dàng trở thành một thánh hiền; và cũng dễ dàng trở thành một phàm phu;
자신의 일념一念心에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습니다. 성현이 되기는 쉽고 범부가 되기도 쉽습니다.
단지 생각의 차이이기 때문에, 범부와 성현, 부처의 차이는 이렇게 간단합니다. 비슷하게 만약에 당신이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삼악도로 떨어집니다.
一念心/一心/專心
일념심은 한 생각이 마음속에 떠오른 것을 말합니다. single minded는 전심專心, 일심一心 이렇게 표현해야하고 다른겁니다. 여기서 일념심은 마음속에 떠오른 한 생각을 말하는데 앞에서도 설명했지만, 임종에 다가와서 마음속에 한 생각이 잘못된것이면 떨어지는거죠. 평생 아무리 잘, 좋게 살았어도 상관없습니다. 삼매력이 부족해서 그 생각을 잘 처리하지 못한다면.
Even animal, hungry ghost, falling into hell
are all very easy. If you want to fall into the
three evil destinies, that’s the easiest.
甚至於作畜生、作餓鬼、墮地獄也都很容易的。你若想墮落三塗去，啊，那是最容易不過的，
Ngay cả trở thành súc sanh, quỷ đói, hay rơi vào địa ngục, tất cả đều rất dễ dàng. Nếu quý vị muốn đọa lạc vào tam ác đồ, điều đó là dễ nhất.
심지어 짐승이 되거나 아귀가 되거나 지옥에 떨어지기도 쉽습니다. 삼악도에 떨어지고 싶다면, 그것이 아주 가장 쉬운 일입니다.
*容易不過
[…不过] 대단히. 지극히. 몹시. 심히. [형용사 뒤에 쓰임]
예) 这是明白不过的道理
zhè shì míngbái bù guò de dàolĭ
여기서 그와 좀 다르게 생각하는데, 여기서 맥락은 한 생각이 당신을 부처, 보살, 현자, 성현, 일반인, 혹은 삼악도로 빠지는 사람을 구분한다고 했습니다. 같은 겁니다. 그저 한 생각일 뿐입니다. 그것은 쉽거나, 가장 쉽거나 한 것이 아닙니다. 그냥 그 생각 하나만 만들어내면 그냥 그런 계로 떨어지는 겁니다. 그러니까 쉽다거나 어렵다거나 한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하지만 그가 하고자 하는 말은, 우리는 우리를 낮은 계로 데리고가는 그런 생각을 만들어내는 경향이 있다는 겁니다. 이런 생각의 빈도가 훨씬 높다는 겁니다. 그냥 하기 쉬운 생각이라기보다는 생각일 뿐입니다. 생각은 그냥 머리속에 떠오르는 것이죠. 여러분의 마음에. 어떤 생각이 떠오르면, 그곳이 당신이 가는 곳입니다.
무슨 뜻인가요? 생의 마지막에 죽기 전에 하는 마지막 생각, 그것에 따라 어디로 가는지 결정됩니다. 대통령이든 여왕이든 임종때 떠오른 생각이 잘못된 생각이면 낮은 계로 떨어지는 겁니다. 예를 들어 아픈 사람들, 너무 고통스러워서 모두를 원망합니다. 가족, 그동안 많은 보시를 했던 승가, 보살, 부처님까지. 내가 이렇게 고통스러운데 다 어디간거지, 같은 화로 가득찬 생각. 만약 보통 사람이라면 그런 생각을 통제할 수 있을까요? 선칠때 힘든 것은 낮은 계에서 겪을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간호사가 와서 계속 넣어주는 진통제가 더이상 말을 듣지 않는 지경이 되면 어떻게 할건가요?
이 슬라이드에서 선화상인이 의미한 것은 '가장 쉬운'은 아닐겁니다. 하지만 수정하지는 마세요. 그는 나보다 훨씬 잘 이해하고 있고, 이것이 그가 이 내용을 설명하는 방식입니다. 그러나 그 한 생각, 특히 마지막 생각,으로 인해 낮은 곳으로 떨어지는 겁니다. 죽음이 다가오면 너무 두려워하고, 무슨 일이 자신에게 일어날지를 모르는 상태에서 삶에 메달립니다. 당신 친척, 아이들이 당신이 죽기를 바라고 있는 모습을 보는 것. 늙은이로 산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As long as you don’t obey rules, you are
going towards to the three evil destinies.
你只要不守規矩，就和這個三塗啊接近了。
Chỉ cần quý vị không tuân thủ quy củ, thì quý vị sẽ ngày càng gần với tam ác đồ.
규칙을 지키지 않기만 하면 이 삼악도에 가까워질 것입니다.
規矩 rules 불교에서 사용하는 용어. 룰과 레귤레이션. 도량에서 수행할때 규칙을 지켜야 합니다. 그 룰을 지키지 않는다면, 삼악도에 떨어질 겁니다. 도량에는 주로 과일수가 많은데, 거기서 과일을 따먹어도 심각한 죄를 짓는 겁니다. 삼보로부터 훔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도량에서 꽃을 따서 갖는 것도 삼보로부터 절도하는 것입니다. 베트남에서 음력 설날 전에, 절에 가서 과실수에 올라가서 과일을 따는 전통이 있는데, 아주 좋지 않은 일입니다.
두가지 이유로 이를 강조합니다. 재가자들은 규칙을 잘 모를 수 있습니다.
문: 자기 집에서 키운 꽃을 꺾는 것도 죄인가요?
답: 아닙니다. 이것은 절, 도량에서의 규칙을 말합니다. 삼보의 재산이기 때문입니다. 영원히 그곳에 기거하는 시방으로부터 온 승가, 그래서 모든 법계의 승가는 여기에 살고 있습니다. 그들은 여기와서 살 권한이 있습니다. 재가자의 집에는 해당되지 않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규칙을 잘 몰랐거나 실수를 한 경우는 우리에게 어떻게 될까요? 마찬가지로 떨어집니다. 실수든 몰랐든 상관없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두번째 포인트입니다. 주지는, 책임자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사람들을 곤란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애들이 와서 절의 기물을 훼손할 수 있죠. 개처럼 묶어둘수도 없잖아요. 그래서 절에 오는 사람들을 그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당신의 책임입니다. 아이들이 그냥 있는 그대로 놀수 있게 하지 않으면 아이들에게 절은 그냥 아주 답답한 곳이 될 것입니다. 아이들이 그냥 마음껏, 감정을 분출할 수 있게 할 것입니다. 규칙을 지키지 못하는 위험을 무릅쓰고라서도. 여러분은 결국 모두 규칙을 어기게 됩니다. 그래서 승가는 자기 도량을 열기 전에 이런 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지 먼저 생각해보고 하세요. 사람들을 보호할 의무가 있기 때문입니다. 도량을 갖는 것에는 많은 의무가 따릅니다.
참회를 하는 옳은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현묘스님의 만불보참에 세션때 절을 하면서 제가 저지른 작은 잘못에 대해 참회를 했습니다. 다시는 똑같은 실수를 하고 싶지 않아서 세션 내내 한가지에 대해서 참회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처음에 참회하려던 죄뿐만 아니라 그동안 저지른 모든 나쁜 업이 떠오르면서 끝날때 즈음에는 크게 자책하게 되었습니다.
자성하는 것은 필요하지만 죄책감이 과도하면 안좋다고 알고있는데, 제 생각에는 제가 참회를 잘못한것 같습니다. 만불참보를 할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참회보다는 그냥 부처님 명호만 떠올리면서 절을 하는게 나을까요?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답: 만불보참 수행시 주의할 점
절하면서 절하고 있는 그 한 분의 부처님께 절을 하는 겁니다. When you kneel, ('딜'처럼 들림. 불확실> https://youtu.be/2MSZ3U3XG6U?t=3310 55:19 ) 참회하는 텍스트를 낭송할때는 그 텍스트 자체에 집중하세요. 참회법으로 어떤 것에 대해 참회를 하고자 할때는 시작할때 간단히 '이런 죄에 대해서 참회하겠다'라고 하는 생각을 한번만 하면 됩니다. 그거면 충분합니다. 그 참회 내용에 대해서 다시 떠올리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텍스트 그 자체에 집중하세요.
대비참을 할때 그런 절에서 저지른 죄에 대해서 참회하게 되는 겁니다. 텍스트 자체가 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자신 뿐만 아니라 살아있는 모든 생명을 위해 참회하는 겁니다.
새로운 주제로 넘어갑니다.
Thus, the Buddha said, “If people wish to understand all Buddhas of the three periods of time, They should contemplate the nature of the Dharma Realm. Everything is made from the mind alone.”
所以佛才說啊：「若人欲了知，三世一切佛， 應觀法界性，一切唯心造。」
Cho nên Đức Phật có nói, “Nhược nhân dục liễu tri, tam thế nhất thiết Phật, Ưng quán Pháp Giới tánh, nhất thiết duy tâm tạo.
그래서 부처님은 설하였습니다. `만약 삼세의 모든 부처님을 알고 싶다면 응당 법계성을 관할지어라. 일체 오직 마음이 만들어 낼 지어다.”
중요한 구절입니다. 예불때 늘 읽는 것이죠. 낭송하거나 듣거나 할때마다 우리에게 금강 지혜의 씨앗을 심어주는 겁니다.
It says, if you people want to understand
how all Buddhas of the three periods of
time became Buddhas,
說是假使你人呢若想明白三世諸佛怎麼成的，
Tạm dịch, nếu quý vị muốn hiểu rõ làm thế nào mà tất cả chư Phật ba đời thành Phật,
만일 삼세 제불이 어떻게 부처가 되었는지를 알고자 한다면
you should contemplate, contemplate the
changing nature of the ten Dharma Realm. Everything, everything is made from one’s mind.
你就應該啊觀看觀看這個十法界的這種變化的性，啊，一切一切都是從每一個人自己的心裏所造成的。
thì quý vị nên quán, quán bản tánh biến hóa của thập Pháp Giới. Tất cả, tất cả đều do tâm tạo.
이 십법계의 이런 변화의 성性을, 일체가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에서 만든 것이라는 것을 관해야 합니다.
(다시 정리함 23. 1. 12)
one’s mind 一切唯心 여러분 각자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을 말하는 겁니다. 여러분의 아주 개인적인 마음에서 여러분이 십법계를 만들고 있는 겁니다. 당신이 뭘 하든 별 상관없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좋은 생각을 하면 당신 세상에, 우주에 좋은 것들을 만들어 냅니다. 나쁜 생각을 하기 때문에 태풍, 지진, 자연재해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만들어낸 공업collective karmas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지역에 성인이 살고 그 성인이 좋은 생각을 하면 그 지역에 좋은 일이 생깁니다. 아주 조용하게 우리는 변화를 만들어 냅니다. 절에 와서 수행을 하면서, 경전을 읽고, 만트라를 하고, 염불하고, 명상을 하면 좋은 에너지, 좋은 생각을 만들어서 그 지역에 전달하는 것입니다. 영향을 주는 범위는 삼매력에 따라 확장 될 수 있지만, 여러분의 수행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큰 영향을 주고 있는 겁니다. 1:06:21 https://youtu.be/2MSZ3U3XG6U?t=3981
그래서 세상 사람들은 이타주의, 자선 이런 좋은 것들이 부자들만 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불교는 좋은 생각을 만들어내고 악한 생각을 멈추면서 사회에 기여합니다. 우리의 영적 수행 덕분에 우리가 더 많은 좋은 생각을 만들어 내고 악한 생각을 줄이는 것, 그것이 진상, 진실reality of things 이라면 어떨까요? 수행을 할때마다, 좋은 법을 수행할때마다 지역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는 겁니다. 능력에 다라서. 수행을 할때 그 지역에 좋은 일을 하는 겁니다. 여러분의 능력에 따라서. 당신의 레벨이 높다면 더 넓은 지역에 영향을 주겠죠. 호법신, 영들의 신들이 이것을 간과하지 않습니다. 그들도 이로부터 이득을 얻기 때문입니다. 왜 그들이 노산사 수행자들을 보호했다고 생각하세요? 그들도 감사를 표하는 겁니다. 저도 그들에게 혜택을 주면 그들도 우리를 보호하는 방식으로 감사를 표하는 겁니다.
호법신이 왜 절을 보호하겠습니까. 절 뿐만 아니라, 저도 몇번 나무에서 떨어졌습니다. 호법신들은 저를 나뭇잎이 떨어지듯하는 방식으로 보호했습니다. 이 호법신들이 잘난척을 하는거죠.ㅋㅋ 멋진 일입니다. 절에 오래 다니면 이런 일들을 접하게 됩니다. 진짜에요. 이것이 결과입니다. 이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좋은 생각, 악한 생각을 하지 않도록 누르는 것이 정말 차이를 만들어 낸다는 것을요.
(나뭇잎🍃 떨어지듯 후우~~~ 하고. 떨어지는 마지막 순간에만 충격을 덜어주는게 아니라. 멋지게.)
질: 계를 받고 좋은 생각을 하는 것이 차이를 만들어 냅니까?
답: 네. 좋은 에너지를 당신 능력에 맞게 만들어 낼 뿐 아니라, 당신 자신을 위한 복도 짓는 겁니다.
이것은 인사이더를 위한 팁(내부자를 위한 팁)입니다.
[지옥]
질: 전에 제가 한 질문이, "모든게 마음에서 만들어 진다면, 지옥도 마음에서 만들어 내는 겁니까? 그러니까 지옥은 존재하지 않는건가요?"였는데, I was asked a question before:"If everything is made from mind, that means the hell is made from mind too. so the hell doesnt exist" 그 말은, "만약 마음이 나쁘면 지옥이 당신 앞에 나타난다"는 그런건지. 마스터가 일체유심조를 좀 더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I explained:"If your mind is worse enough , the hell just appear in front of you". Master could you explain more about everything is made from mind?
답: 네. 당신의 지옥에 대해서 한번 그럼 얘기해볼까요? 지옥이 눈앞에 나타난다 이런 것은 맞지 않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이냐면, 지옥은 당신에 대한 응징에 따라 개별적으로 만들어집니다. 모든 종류의 지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거짓말을 잘 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면 갈고리 지옥에 갑니다. 거기서는 전부 혀를 후크에 매달고 있습니다. 정말 각양각색의 지옥이 있습니다. 지은 죄에 따라 만들어지는 것이니까. 당신의 나쁜 행동, 생각이 일어날때마다 저 아래에 지옥이 만들어지면서 당신을 기다리게 되는 겁니다.
[캄보디아 수다원 스님 이야기]
좋은 생각을 한다면, 예를 들어서 제가 모실 수 있었던 영광이 있었던 106살인 캄보디아 승려가 계셨습니다. 그가 CTTB에 왔을때 그 분을 모시는 사미의 어시스트를 한 적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너무 무거웠기 때문입니다. 그는 매우 말랐지만, 수다원이었는데, 그를 들어올리려고 하면 무게가 200파운드(90키로그램) 정도 되었습니다. 보조를 보조하는 그런 일을 했습니다. 내가 너무 부주의하고 존중하지 않는다고 해서 보조의 보조만 시켜줬습니다. ㅋㅋ 수다원을 만난건데 난 그때 침을 질질 흘리며 '이분이 성인인데, 이 절을 떠나야 되나? 얼마나 자주 성인을 만나겠어?'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선화상인의 모든 제자들이 밀려와 그에게 끊임없이 공양했습니다. 심지어 선화상인이 돌아가신 뒤에 이 스님이 돌아와서 우리를 위로하고 그랬는데, CTTB의 버클리 스님도 와서 그에게 질문하고 그랬습니다. '마스터, 제가 불교를 포교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 스승님의 전통을 이어가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 수다원 스님은 '아, 잘하고 있으니 계속 하세요'라고 헛소리를 했습니다. bs-ing 자기가 무슨 말 하는지를 몰랐습니다.
그때도 저는 다 알았습니다. 어떻게 알았냐고요? 출가 하기 전에 이미 선화상인의 영어로된 가르침을 전부 읽었기 때문에, 그 소승 승려가 선화상인이 제자를 법을 가르치려고 할때 '와우, 이 사람 무슨 말 하는지 모르네' 이미 그때 저는 알 수 있었습니다. 그때를 생각해보면 왜 사람들이 이런 쇼를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조언을 구하고, 실망해서 돌아가는 이런.
어쨌든 이 승려는 그의 신통력을 드러냈습니다. 우리 두 사미가 이 한 분의 승려를 들어올리는데 너무 무거워서, 덩치는 노스님 정도 이데, 거의 300파운드(135키로) 정도가 될 것 같았습니다. 그가 잘난척을 한거죠. 1:21:21 https://youtu.be/2MSZ3U3XG6U?t=4881 그를 들고나면 허리가 아플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이 스님이 성인인데, 수다원인데, 그 사람과 같이 있으면 얼마나 복을 많이 짓겠어 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속으로 어쩌지 어쩌지 했습니다. 하지만 그때 저는 부모님이 선화상인 절에 있어서 떠날 수 없었습니다 다행히도. 그가 말했습니다 '내가 여기 있는데, 날 보좌하고 돌봐주지 않으면 여기 있을 필요가 없지. 그거 알아? 천국에 있는 궁전에서 나를 보좌하려고 기다리는 존재가 많다. 내가 여기 있고 싶은것 같니? 저 위가 훨씬 낫다.' 그가 직접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수다원처럼 좋은 생각을 하면, 저 위에 당신을 보좌하려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는 (with attendance to serve you?) 궁전을 만듭니다. 그는 죽은 후에 그 천국으로 갔습니다. 좋은 생각을 하면 이 우주에 좋은 것들이 만들어집니다. 그 승려에게만 해당되는게 아니라 우리 모두 마찬가지 입니다. 나쁜 생각을 하면 당신을 위한 지옥이 만들어집니다. 우리 눈앞에 나타나는게 아니라, 여러분이 응징을 받기 위해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undergo your retributions. 그래서 수없이 많은, 정말 각기 다 다른 그런 지옥이 있습니다. 당신이 저지른 악마적인 죄업을 응징하기 위해 디자인된 지옥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참회해야 합니다. 나쁜 업의 씨앗을 없애야 합니다. 이것이 부처의 지혜입니다. 정말 중요합니다.
Tonight, in the west, it is called Holy Night
(literal translation from chinese is safe night).
This night, this night is safe. So this name is very special.
今天晚間在西方呢叫平安夜，平安呢這一晚，這一個晚間。那麼這個名稱呢起得很特別的。
Tối hôm nay, tại xứ phương tây, gọi là đêm (giáng sinh an lành). Cái danh hiệu này rất đặc biệt.
오늘 밤은 서양에서는 평안한 밤平安夜 (크리스마스 이브), 평안한 밤이라고 합니다. 이 명칭은 아주 특별합니다.
So, tonight is safe night, but tomorrow night
is not safe night, and last night was not safe
night.
那麼今天晚間是平安夜，明天晚間就不是平安夜了，或者昨天晚間也不是平安夜。
Tối hôm nay là một đêm an lành, đêm mai thì không an lành, đêm hôm qua cũng không an lành.
Một năm vỏn vẹn chỉ có một đêm an lành nên mới nói là rất đặc biệt.
1년에 평안한 밤이 오직 하루입니다. 그래서 이름이 매우 특별합니다.
For us humans, every night should be safe
night, there is no unsafe. So, it should not
be this night alone.
在我們人類應該啊每一天晚間都是平安夜，所以呢沒有不平安，所以不應該單單有這麼一個晚間呢。
Nhân loại chúng ta mỗi đêm đều nên là đêm bình an. không có sự bất an. Vì vậy không nên chỉ có 1 đêm an lành như vậy thôi.
우리 인류는 마땅히 매일 저녁이 평안한 밤이기 때문에 불안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단지 하룻밤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Us Buddhists, as long as we truly believe in Buddhism, every day is safe. So every
night is safe night.
在我們信佛的人呢，只要真正信佛，就是每一天都是平安的。所以每一天晚間都是平安夜。
Chúng ta những người tín Phật, nếu chân chánh tin Phật thì đó gọi là mỗi ngày đều bình an. Vì vậy mỗi đêm đều là bình an.
우리 부처님을 믿는 사람은 부처님을 진정으로 믿는다면 하루하루가 평안합니다. 그래서 매일 밤이 평안한 밤입니다.
When you are not safe, if you truly believe
in Buddhism, you will be safe due to the
responses in the Way.
你就不平安的時候，啊，你真正地信佛也會平安。他有一種感應道交的這種關係。
Khi quý vị bất an, quý vị chân chánh tin Phật sẽ đắc bình an. Đó là nhờ cảm ứng đạo giao vậy.
평안하지 못할 때 진정으로 불교를 믿으면 평안합니다. 일종의 도의 감응입니다.
크리스마스 얘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평안平安은 꼭 안전safe이 아니라 평온tranquillity, 평화peace를 말합니다. 매일 평안함을 느낄수 있다는 겁니다. peace and tranquillity라고 고치면 좋을것 같습니다. 중요한건 아니지만.
하지만 부처님만 믿는다고 평화와 평온이 찾아오나요. 그런건 욕심 입니다. 그냥 모든게 인과입니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그렇게 되는 겁니다. 그걸 꼭 감응이 있는거라고 말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좋은 반응이 있는 것 뿐입니다.
선칠 동안에 무슨 감응이 있었습니까. 만약 당신이 감응만 얘기한다면, 정말 진실한 사람들을 가까이 하기 어려울 겁니다. 우리는 그것보다 훨씬 나아요. 이게 옳은 일입니다. 하지만 좋은 일이 생긴다고해서 그것에 집중해서는 안됩니다. 더 큰 좋은 일이 있는데. 쪼잔하게 하지 마세요.
내가 좋은일 하니까 좋은일이 생길거야 이런 생각으로 자신을 제한하지 마세요. 좋은 일을 하고 아무것도 바라지 마세요. 보장합니다. 좋은 일이 생길것입니다. 하지만 바라지 마세요. 작은 것에 목숨걸지 말라고요. 마음을 더 크게 쓰세요. 그래서 소승과 대승이 다른 것입니다. 소승은 마음이 작은 것입니다. 이것이 차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