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今天有人問我,坐禪的時候為什麼這手或腿自己就搖動起來,這是什麼道理?這是坐禪的過程中所應該有的一部份。有的人說:「怎麼有人不會這樣呢?」這是他或者功夫不夠,或者已經過了這個境界了。這手腳動彈是它自己搖動的,不單手腳會搖動,有的時候眼睛也會自己活動起來,睜開又閉上,閉上又睜開,也不知道要幹什麼。不想它睜開,它就睜開了,睜開又閉上,就這樣像眨眼一樣,很快很快的。不明白的人就說:「這是不是中魔了?是不是有魔王來了,讓我身上這麼震啊?」「這是不是生了病哪?」或者自己就覺得這種情形很可怕的,是不是會發顛狂啊?這不需要怕的。這種動彈就是氣血流通的現象,因為你以前沒有用過功,氣血不通順,現在你一用功,這個氣血走動了,就會把你原先不通的地方都通了。流通,有的時候,有的地方氣血一時過不去,就會這麼一震、一振震。這個震,本來會震三十六次,但是你也不要去數它,你或者手震、腿震,或者其他地方震,都是三十六次。因為人身上有三十六個大關節,氣血流到每一個大關節都會震動一下,這也可以說是大地六變震動。大地六變震動的時候,你坐在那兒,這房子好像就搖動起來了,這不需要怕的,這是人氣血流通的一種作用。
오늘 어떤 사람이 묻기를, 좌선을 할때 왜 손이나 다리가 저절로 요동을 치는데 왜 그런건가요? 이것은 좌선의 과정에서 응당 나타날 수 있는 한 부분입니다. 어떤 사람이 말하길 '어떻게 안그런 사람이 있는거죠?' 이것은 그가 혹은 쿵푸가 부족하거나 혹은 이미 이 경계를 넘어선 것입니다. 손발이 흔들리고 자기 마음대로 요동치는 것 뿐만 아니라 어떤 때는 눈동자도 자기 마음대로 움직입니다. 눈을 뜨던 감던 이때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릅니다. 뜨고 싶지 않아도 떠지고, 뜨고 또 감고, 마치 눈을 깜박거리는 것처럼 아주 빠르게 말입니다. 잘 모르는 사람은 '이것은 마가 든게 아닌가요? 마왕이 와서, 내 몸을 이렇게 흔드는게 아닌가요?' '병이 난게 아닌가요?' 이렇게 스스로 이런 상황을 몹시 두려워하며 미친게 아닌가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런 요동침은 기혈이 흐르고 통하는(流通)하는 현상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이전에는 애써본적이 없고, 기혈이 잘 통하지 않았는데 현재는 노력을 해서 이 기혈이 움직이기 시작하여 원래 통하지 않던 곳이 모두 통했기 때문입니다. 어떤 때에는 기혈이 일시적으로 지나가지를 못해서 이렇게 진동할 수 있습니다. 이 진동이란 본래 36번 진동할 수 있지만 세어보지는 마세요. 손이든 다리든 혹은 다른 곳이든 모두 서른 여섯 번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몸에는 36개의 대관절이 있고 기혈이 흐르면서 모든 대관절이 진동하는데 이것 역시 대지육변진동(大地六變震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지육변진동하는 때에는 거기에 앉아도 이 방이 마치 요동치기 시작하는 것 같겠지만 이것도 두려워할 일이 아닙니다. 이것은 사람의 기혈이 흐르고 통하는 일종의 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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