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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기] LanFang의 만불보참 수행 후 after the 万佛宝忏 bowing session

Lio. 2022. 12. 27. 15:52
현묘 스님 안녕하세요? 란팡입니다. 저는 지금 병원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공유하고 싶은 이야기도 있고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의 두 아이가 지금 아픈데 특히 네 살짜리 아이가 지난 토요일부터 아팠습니다. 저는 이미 월요일에 병가를 냈지만 아이는 밤새 기침을 하고 힘들어해서 저는 지난 밤에 거의 잘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만불보참(만명의 부처님에게 절을 하며 참회하는 수행) 세션을 마친 뒤에 안락함을 느끼고 힘이 나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냥 하자'는 마음이 생겼어요. 병원에 병가를 내기보다는 그곳에 제가 필요하기에 병원에 나가야 한다고 느껴졌습니다. 그 모든 보살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듣고 사람들을 돌보는 것에 대한 영감을 얻었습니다.
 
그런 뒤 가족들에게 다니엘(4살 아이)이 나아졌다는 소식도 들었습니다. 제가 저의 소임을 다하는 사이에 제 가족들도 보살핌을 받은 것 같아 굉장히 복 받은 느낌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다음주 수요일이 기대가 됩니다. 🙏🙏🙏🙏🙏
 
(이하 원문)
 
Hi Ven XM how are you ? This is Fang Lan , I works in the hospital and just want to share with you something and express my gratitude.
 
My two boys are sick especially the 4 yo one since Saturday. I already called sick on Monday yet he was coughing and irritated whole night that I couldn’t sleep much last night.
 
But for some reason after the 万佛宝忏 bowing session.  It gave me strengthen and blissfulness to “just do it. “ I felt like I needed and I was obligated to go to work today rather than call off. To take care of ppl ,inspired after hearing all the buddhisava’s touching stories.
 
My family just let me know Daniel also got better. Feel so blessed that my families are taken care of while I fullfill my duty. Thank you and looking forward for next W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