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Chan Qi • The Avatamsaka Sutra - Chapter 01 (47) - 20221218 #무상 #無相 #marklessness #平等 #평등 #equanimity #기대 #분별
form realm 에서 가장 높은 4선.
901ㅍ
妙莊嚴眼天王。
903 ㅍ
善思惟光明天王。
思惟는 불교 용어로 contemplation으로 번역하는게 좋습니다. 좋은 법 좋은 생각만 합니다. 나쁜 생각을 보지도 관하지도 않습니다. 오로지 wholsome thought
많은 존재들이 이 천왕에게 기대고 있습니다. 천상의 존재들. 그들을 안내하고 다스리게. 이 천왕들은 그들의 최상의 상태에 있도록 강요된다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아주 프로패셔널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선화상인이 내가 아는 가장 유사한 인물인데, 선화상인은 늘 다른 이들을 돌보느라 바빠서 잘못된 생각을 할 틈이 없었습니다. 그와 비슷합니다.
905ㅍ
可愛樂大智天王。
세속의 법도 알아야 사람들과 연결될 수 있습니다. '완전한 지식 wholesome knowledge'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술 문학 건축 의학 등 우릴 위해 좋은 일을 하는 것에 대한 지식입니다. 전쟁을 어떻게 하면 잘하나 이런 지식 말고요.
908ㅍ
普音莊嚴幢天王。
필요하다면 그의 소리가 다른데서 들릴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909
極精進名稱光天王。
열렬한 열정적인 것. 늘 삼매에 있어서 늘 빛을 내뿜어서 그걸로 유명합니다
如是等而為上首。不可稱數。皆勤觀察無相之法,所行平等。
觀察 contemplate and investigate
그들이 아무리 피곤해도 수행하러, 법문을 들으러 옵니다. 그것이 근면입니다.
- 無相 marklessness : 분별하지 않는것
- 平等 equanimity: 기대하지 않는 것
이 둘을 다른가요 같은가요? 대승 불교를 처음 접한 사람에게 어떻게 설명할건가요? 소승에서는 가르치지 않습니다. '공'만 말합니다. 소승의 명상에서의 목표는'공'을 경험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을 말하지 않습니다. 평등을 말할 필요가 없는거죠. 모든게 공한데 뭐하러 그런 것들을 생각하겠습니까.
답변: '공'도 상相이기 때문에, 공이라는 것은 여전히 '공'에 집착이 있다. 무상은 공에 대한 집착마저 없는 것이다.
비어있다 vs 비지 않았다 이 역시 '상'이 될 수 있습니다.
무상은 불성입니다. 그럼 그건 비어있는 건가요? 이렇게 그들은 물어볼것입니다.
무상을 당신이 어떻게 느끼는지를 당신의 언어로 말해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어떤 레벨에서도 다 알아들을 수 있게 무상을 설명해보다는 겁니다. 다른 용어로 대체해서 설명하는게 아니라.
공을 느끼면, 너무 많은 복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그들은 모든 것에서 집착이 없습니다.
선화상인은 많은 불교 용어를 일상 용어로 잘 설명했습니다.
여기 내가 생각하는 Marklessness 무상의 의미입니다. 분별이 없는 겁니다. Equanimity는 기대가 없는겁니다.
그럼 '공'은, 공하면 더이상 분별이 없습니다.
나는 공하니까 기분 너무 좋다. 그것이 바로 그 '공한 상태'에 대한 집착입니다.
그녀는 더이상 '소리지름을 당하지 않는 것'에 집착하지 않는 겁니다.
무상이라는 심오한 개념을 간단한 언어로 표현 1:11:26
심오한 개념을 간단한 언어로 설명하려고 노력하는 겁니다. 여러분은 그 간단한 표현을 지금 레벨에 맞춰서 이해하게 됩니다. 더 수준이 높아지면 그보더 더 이해하게 됩니다. 어떻게 이해했는지 알 수 있나요? 당신 자신이 변한 것을 알아차린다는 겁니다. 방금 그녀가 설명한 것처럼. 전에는 남편이 소리지르면 괴로웠는데 이제 더이상 그렇지 않다는 것. 즉, '누가 내게 소리지르는 것'과 '소리지르지 않는 것'을 분별하지 않게 되었다는 겁니다. 전에는 '나한테 어떻게 소리를 지를 수 있어? 내가 잘못한것도 없는데' 여기에 분별이 있는 겁니다. 달을 가르키는 손가락은 상관없습니다.
존재의 상태, 번뇌에서 벗어나는 것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머리 안에 든건 그냥 생각이고 상상이죠. 누가 당신한테 와서 '왜그랬어!'하고 소리를 고래고래 질러대도 번뇌롭지 않은 것. 그것이 무상입니다. 왜 그게 당신한테 중요한가요? 그걸 이해한다면, 당신이 피곤할때 '무슨 피곤?' 탁. 하고 거기서 벗어나는 겁니다. 누가 여기 책임자라는거죠? 나요.
You are in control of your life. Not some idiots who try to make you tired who would attack you to make you tired. Like your sickness ghost. That's why we're doing this. Who's in charge? Me! What headache, none!
내 인생의 콘트롤을 내가 잡는 겁니다. 왜 피곤한가요? 아 피곤하다 머리아프다 이런 생각이 있는 것이죠. 무슨 피로? 무슨 두통? 순간에 그것이 사라지는 겁니다. 그것을 위해 우리는 여기서 이러고 있는 겁니다. 달을 가르키는 손가락 이런 얘기는 좀 그만 하세요. 그런 개념이 당신과 무슨 상관입니까?
당신 자신이 이 분별이, 집착이 있는 겁니다. 난 아파, 난 아프기 싫어, 그걸 보내주질 못하니까 그들이 당신을 밤낮으로 괴롭히는 겁니다. 당신은 아파요 몸이 아프다고요. 당신은 그걸 고치기 위해 뭘 하고 있습니까? 그런 쓰레기 지식을 아는 것이 당신 삶을 구제해주지 않습니다. 스스로를 구제하는 유일한 방법은 고통을 참는 것, 손해를 보는 것입니다.
분별은 우리가 늘상 하는 겁니다. 난 니가 아니야. 난 너랑 달라. 넌 내가 아니야 늘 분별합니다. 그래서 무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혜가 없는 겁니다. 당신안의 '공'함은 도움이 안됩니다. 그러면 공에 집착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승에서는 공을 가르치지 않는 겁니다. 무상이 공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공격을 당할때, 아플때, 명상을 하고 스스로 비우면 고통이 탁 하고 사라지고 자기가 할 일을 계속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냥 컨셉이 아닙니다. 그냥 공하다 공하다라고 하면서 몸이 아프면 아파 죽겠다고 징징거리는게 아닙니다.
당신이 진짜 아플때, 공격을 당했을때, 스스로를 비우고 회복하는 겁니다. 필요에 의해 이런 기술이 길러집니다. 공격을 당할 필요가 있는겁니다. '남편이 소리지르는데 번뇌롭고 싶지 않아'라고 하는 필요가 있어서 방법을 찾는 겁니다. 그게 불교입니다. 무슨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 같은게 아닙니다.
평등Equnimity에 대한 나의 정의는 기대 없음no expectation 입니다. 우리의 법은 보시입니다. 하지만 나는 여러분이 저에게 줄 것을 기대하지 않습니다. 절에 뭔가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면 문제가 생깁니다. 절에 올때는 기대를, 분별을 다 내려놓으세요
皆勤觀察無相之法,所行平等。
우리는 모두 진전하도록 근면하게 수행합니다. 저도 같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 principle을.
최선을 다하세요. 선화상인은 이렇게 말하곤 했습니다. 더 열심히 일하세요. 우리가 가르치는 것은 돈교입니다. 충분한 복이 있을때 탁 하고 일어날 것입니다. 그렇게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마다 다릅니다.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복을 짓고 노력하세요. 매일 저녁 절에 오는 젊은이들, 대단합니다. 아주 어렵다는걸 압니다. 밤마다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복이 많이 필요한 겁니다. 절 믿으세요.
Heaven of Vast Fruition & Heaven of Great Self-Mastery: 7th and 8th Ground Bodhisattvas dwell. That is why those Celestial Kings able to practice impartially benefit world.
죽은 뒤에 바로 거기로 갈 수 있습니다. 염라대왕을 만나지 않고 바로. 그들은 리더입니다. 여기 살고 있는 존재들을residence 섬기기 위해서. 보살은 거기 안갈겁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모였는지, 우리가 우리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이 거물들이 중요한 일을 하기에 우리가 중요한 것들을 배울 수 있는 겁니다.
흑인 백인 이 정도의 다양성이 아니라 보살이 여러 다른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는 겁니다. 그들의 추종자들을 다 데리고 온겁니다. 아주 중요한 일을 하기 위해서. 우주에서.
그들이 마음으로 느끼는 겁니다. 어디로든 따라가는 겁니다. 어디든 부처가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오빠부대(그루피)처럼. ㅋㅋ 가까이 가는 겁니다. 가까이 drew near 하는 겁니다. 그런 존경한 만한 인물을 가까이에. 그가 내게 뭘 해주나요 이런 마인드로 접근하는게 아니라. 왜냐하면 그것이 엄청난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아주 높은 사라지는 형태의 예술인 것이죠. 바로 그 자리에서 즐겨야만 하는. 대셰프 아래에서 under grand chief 도제apprentice로 해야지만 배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선화상인이 그의 가까이에 가려고 했죠. 그래서 그들이 어떻게 되었나 보세요. 다른 스승 밑에서 훈련한 사람들과 비교해보세요. 이해가 되죠?
그래서 이 존재들이 그 honored one을 가까이 하려고 한겁니다. 그것이 이 법입니다.
우리 세계와는 다릅니다. 우리 세계는 너무 작지요. 쪼잔하지 않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