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문 기록 Dharma Talks of Master Yong Hua

49) Chan Qi • The Avatamsaka Sutra - Prologue (90) - 20221223 #비나야 #계율 #등기 #等起 #선 #신구업 #선한마음 #還淨 #出離 #아비달마장 #열반 #로또 #입적 #사성제 #관 #화엄경 #불성

Lio. 2022. 12. 25. 00:29

49) Chan Qi • The Avatamsaka Sutra - Prologue (90) - 20221223
#비나야 #계율 #등기 #等起 #선 #신구업 #선한마음 #還淨 #出離 #아비달마장 #열반 #로또 #입적 #사성제 #관 #화엄경 #불성

 

https://youtu.be/X77GSiHgAbM

 
지난주에 번역에 대한 의견을 중국쪽에서 주었습니다. 그 부분을 다시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리는 1장,  2장을 보았고 여기 두번째 문에서, 청량국사는 경장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경장(수트라 스토어), 율장(비나야 스토어)을 말했습니다. 이것이 율장의 마지막입니다. 비나야는 산스크리트어로 계율rules of morality 입니다. 비나야는 산스크리트어로 여러 의미가 있어서 번역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이 논(샤스트라), 세친이 쓴 섭론(Samparigraha Shastra삼파리그라하 샤스트라 세친Tian Jin에 의해서 쓰여진)세친은 보살인데, 논(샤스트라)는 삼장을 우리가 이해하기 쉽게 보살들이 주석을 단 것입니다. 비나야는 샤스트라는 왜 쓰여졌는가. 비나야가 번역이 되지 않은 것은 네 가지 다른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네가지는 뭘까요? 비나야는 네 가지 이유로 존재하고, 가르쳐졌습니다.
 

(지난주의 내용) 198ㅍ 

若別說者,世親攝論,云毗奈耶,有四義,謂犯罪故、等起故、還淨故、出離故,廣如彼論。

만약 개별적으로 말한다면 세친의 《섭론》에서 이르기를, “비나야에는 네 가지 뜻이 있으니, 범죄와 등기와 환정과 출리를 말한다”라고 하였으니, 자세한 것은 그 논과 같다.
 
세스트라는 보살의 지혜를 더 잘 개발하기 위해 보살이 한 코멘터리입니다. 우리는 모든 종류의 보살을 보내서 우리의 가르침이 관통penetrating하게 합니다. 바슈반두(세친)는 대승이었고 많은 샤스트라 코멘터리를 썼습니다. 그것은 논(샤스트라)의  3번째에 들어갑니다.
 
1. because of creating offenses 謂犯罪故범죄: viol8 precepts
2. because of repeated concurrent arisal 等起故등기: repetitively break precepts (lack wisdom & good sense)
3.    because of returning to purity還淨故환정: repent & reform to regain purity
4. because of escaping and leaving 出離故출리: birth & death, afflictions, bad karmas …
As is set forth at length in that Shastra 廣如彼論자세한 것은 그 논과 같다.: as detailed in above-mentioned shastra
 
(지난주에 *等 '반복해서'로 고치기로 했었습니다.)

 

첫번째. 1.

謂犯罪

 
누구라고는 말안했지만, 우리가 잘못을 저지르기 때문에 비나야가 가르쳐져야 한다는 겁니다. 우리는 잘못을 저지르지만 요즘은 비나야를 배우지도 않기 때문에 잘못을 한것조차 모릅니다. 그래서 불교가 계속 나빠지는 겁니다. 그리고 offense를 저지르면 당신은 고통받습니다. 영적 지침을 주는 사람들이 비나야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잘못을 저지르기 때문에, 우리가 잘못을 저지르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두번째,

等起 concurrent arisal

 
等을 반복된 일어남repetited arisal, 완전 잘못된 번역입니다. 상에서 너무 멉니다. equal arasal은 좀 낫지만 상에서 벗어났습니다. '공존하는 일어남; 등기(等起)concurrent arisal'가 훨씬 낫습니다. 등기等起라는 것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겁니다. 우리가 잘 모르는것이. 等起 concurrant arisal 어떤 일이 일어나면, 그것 때문에 어떤 연관된 다른 것이 일어나는 겁니다. 起 arisal은 뭔가 일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만약, 너를 해치고 싶다 벌주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든다고 해봅시다. 그것이 누군가를 해치게 하는 일의 씨앗이 됩니다. 불교에서만 부처님이 이런것을 표면에 올립니다. 다른 사람들은 모르는 당신의 마음을 부처님은 압니다. 화가나면 그 생각이 나중에 후회할 일을 하게 합니다. 그래서 그것이 등기(等起) concurrent arisal 그 생각이 해치는 업을 짓게 하는 겁니다.
 
좋은 생각은 어떨까요? 도와주고 싶은 마음. 널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 우리의 부모님들은 이런걸 가르쳐준적이 없습니다. 좋은 생각을 품는 것이 선업을 짓는 것으로 이어진다는걸 가르쳐준적이 없습니다. 부모님은 돈을 벌고 성공하고 행복한거 결혼해서 아이가 있는 집으로 돌아와라 늘 이런것만 가르치죠. 마음의 상태를, 선한 생각wholesome thought을 하면 선한 업wholesome karma을 짓습니다. 아무도 모르는 악한 생각evil thought를 품고, 아무이 없을거라 생각하지만, 그러나 여러분은 악업을 evil karma를 짓게 되는 겁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이제 우리가 어떻게 업을 짓는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생각 그까짓거가 아닙니다. 악한 생각에 취해있으면 결국 악업을 짓게 되는 겁니다. 공존적으로요. 공존적의 의미는 직접적인 연관direct association이 있다는 겁니다.  21:07 이런 공존적인 일어남은 선하지 않은 생각이나, 선한 생각에서 시작되는 겁니다. 아름답지 않나요? (반응없자..) 잊어버리세요, 넘어갑시다. ㅋㅋ
 
[화는 어떤가요? 사과를 한다고 해도 어떤 사람에 대한 화에 대한 업은 남는 건가요?]
 
어떻게 사과를 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만약 일요일에 신부님을 만난다고 해봅니다. 아주 멋진 옷을 입고요. 매주 고해성사를 하고 똑같은 일로 계속 회개를 하는 것은 제대로 된 회개가 아닌겁니다. 제대로 된 회개를 한다면 씨앗을 없앱니다.
 
25:01

When you have that evil thought, it plants seeds  in the consciousness that't why later the seeds here will cause the arisal of the actual karma itself. So have the mind karma here, which will induce the creation of body and mouth karmas.

 

악한 마음을 품으면 의식안에 씨앗을 심는 겁니다. 그래서 실제 업이 일어나는 것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마음의 업이 신구업을 만들어 내도록 유도합니다.

 
화의 생각, 대체로 널 벌주겠어, 네가 고통스럽게 해주겠어 이런것들이 마음의 업입니다. 이것이 씨앗입니다. 당신의 의식안에 이 씨앗이 있는 이상, 그렇다면 당신은 이번 주에 이 생에 다음 생에 업을 짓게 됩니다. 그래도 여전히 이것을 공존적인 일어남이라고 부릅니다. 왜냐하면 그것들이 모두 그 씨앗과 공존적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씨앗이 여전히 거기 있는겁니다. 이 지혜에 감탄하지 못하더라도 최소한 두려워라도 해야합니다.

 

mind karma를 줄여야 합니다. 좋은 생각하면 좋은 업을 짓습니다. 이것이 비나야의 기능이니다. 화가나면 어때요 화를 내버리면 풀고 좋은데. 부정적인 생각으로 업을 짓는 것을 금해야합니다. 한쪽으로는 염불을 하면서 한편으로는 계속 음모를 꾸미는 겁니다.
 
소승에서는 이것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모릅니다. 대승에서도 이것을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릅니다. 멈춰야 합니다. 훔치려는 생각을 갖고 있고 남들은 아무도 모르더라도, 결국 그 일을 저지르게 됩니다. 심업(? mind karma)을 주의해야 합니다. 이것에 계의 역할입니다.
 
대부분 좋은 생각은 많이 말하고 쉽게 말합니다. 하지만 과연 얼마나 많은 스님들이 악한 마음에 대해 이야기할지 모르겠습니다. 유쾌하지 않은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Concurrent는 simultaneous를 연상하게 하는데요. 하지만 설명하신 것은 codependent interdependent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33:09
Simultaneous는 시간적으로 동시라는 의미지요. concurrent는 꼭 동시에 일어나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이 개념은 매우 중요한데, 당신의 사적인 생각이, 당신의 마음이 만들어내는 모든 생각이 공존적인 일어남을 일어킨다는 것. 만약 선한 생각을 많이 한다면, 선한 업을 만들어 낼겁니다. 우리는 악마적인 생각을 피해, 계는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당신은 그런 악한 마음이 가져올 결과(업)을 피할 수 없다'라고요. 그런데 찬에서 가르치는 것이 그냥 여기와서 결가부좌하고 더 오래 앉고 참는것만 가르친다고 생각하는데, 일부일 뿐입니다. 다른 부분은 '선한 생각'이 무엇인지를 알게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찬을 더 즐길 수 있게 도와줄 겁니다. 악마적인 생각을 키우면 특히 이걸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 예를 들어 내가 어떻게 탈세를 하는지 그들은 증명할 수 없어! 이런 생각 때문에 35:39 you sink into dier? straight? into great suffering 엄청난 괴로움을 겪게 되는 겁니다. 당신이 스스로 고통을 유도하는 겁니다. 우리가 당신을 벌줄 필요가 없습니다. 스스로 그렇게 되니까요.
 
그러니 스님들, 계를 공부하는데 투자하는게 중요하다고 할 수 있지 않겠어요? 재가자들을 가이드할 수 있게 말입니다. 그래서 비나야, 계는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선한 생각을 한다해도, (그것 역시) 결국 내려놓아야 하는 것인가요?]
 
우리가 가르치는 찬은 제가 개인적으로 독려하고 싶은 것은 선한 생각을 키우는 것입니다. 악마적인 생각은 피하고요. 그리고 악마적인 생각을 한다면 회개하는 법을 배워야 하고, 그것들에 대응할 수 있게해서 그런 생각을 줄여나가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 스타일의 찬입니다. 37:31 선한 생각이 있다면, 더 빨리 진전하는데 도움이 될거고, 낮은 레벨에서도 선한 생각이 있을 수 있지만, 진전하게 되면 이제 더 도울 수 있게 되는거죠. 어떤가요? 세상에 사회에 가족에게 더 기여하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이걸 직접 드러낼 수는 없습니다. 만약 내가 이렇게 선한 생각을 가져서 너희가 잘되는거야 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면 그건 선한 생각이 아니겠죠. 그건 거래겠죠. 그건 우리에게 업입니다.
 
더이상 계율을 별로 생각하지 않는데, as far as Buddhism goes,  41:18 but actually it's innegrow..? in the training process. 이것이 옳은 트랙에 발을 놓지 않은 이상, 문제를 피할 수 없게 됩니다. 높이 올라갈 수록 뒤로 돌아가기 힘들어 집니다. 속도를 내기 시작한 이상 (돌아가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 여기서 concurrent을 시간적으로 동시발생을 의미하지 않는다면 한국어 번역에서 '동시발생적인 일어남'이라고 표현할 수 없다. 일단 '공존적 일어남'으로 번역. 시간차가 있을수 있으나 씨앗이 존재함과 동시에 그 결과물도 어느시점에든 존재한것과 다름이 없다는 의미에서, '공존적 일어남'으로 번역하기로 함.
 
세번째, 199ㅍ로 돌아가서,

還淨

 
 
이제 옳고 그름, 선하고 안선한 것이 있음을 압니다. 당신이 실수를 했을때boo-boo, 청정하지 않을때, 잘못했을때, 어떻게 청정함을 회복할 수 있는지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이게 중요한 것입니다.
 
페이스북 같은데서 이런 이야기를 하면 많은 전문가pundit, 비전문가가 다 뛰어들어서 난리였죠. 불교는 '뭘 해야할지'를 알고 하는 겁니다. 지식이 아닙니다. 선화상인은 그것을 가르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우리 세대는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러나 3세대, 여러분 세대는 인상적이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계율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니까요. 번역에서 그것이 보입니다.
 
 
당신이 정말 그렇게 마음을 쓴다면, 그들에게 계율precept, evil karma  이런 것들을 가르칠 수 있지만 결국은 미국인들은 서양 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어떻게 회복하는지 물을 겁니다. 나쁜 뉴스는 알겠고, 그럼 좋은 뉴스는 뭐냐고요. 그럼 우리에게는 회복을 위한 수많은 툴들이 있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세번째 입니다.
 
네번째,

出離

 
별로 안좋은 곳이라는 걸알고 거기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 出: to get out 여긴 별로야 여기서 벗어날거야 라는 생각을 하는 겁니다. 부처님은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여러분을 보며, 불타고 있는 집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는 아이들 같다고요.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시죠. '나와봐, 내가 더 좋은 장난감 줄게'. 모든 중생은 이렇게 답합니다. '무시하자, 난 여기 재밌는데?' 그게 우리 모습입니다. 매일 부처님을 사모한다 하면서 이렇게 해라 그러면, '고통없이 하는 다른 방법은 없나요?'라고 합니다. 이건 아닌것 같아. 여긴 아닌것 같아. 그런 생각은 '복'이 필요한 겁니다. 복이 없는 사람들은 어떤가요? 그냥 게임에 빠지고 그런거죠.
  • 離: be apart of, keep the distance 나오는거죠. 하지만 당신 이웃도 나온겁니다. 그래서 나와서 그들과 거리를 둬야 하는 겁니다. 멋진 가르침 아닌가요? 비나야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중요한지 알겠나요? 누가 그런걸 가르쳐주나요?

이제 오늘 강설 시작합니다.
 
201
 

第三、阿毗達磨藏。阿毗名對,達磨云法。法有二種:

The Third, The Abhidharma Store. “Abhi-" means “Paired,” and “Dharma,” which is variously translated, is of two types: 
셋째는 아비달마장이다. 아비는 대라고 이름하고, 달마는 법이라고 말하는데, 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이제 3장으로 온겁니다. 샤스트라 스토어입니다.
아비는 페어, 쌍. 달마. 법.
청량에 따르면 두가지가 있다는 겁니다.
 

一、勝義法,謂即涅槃是善是常,故名為勝。

One, Dharma in the supreme sense, that is, Nirvana, which is both wholesome and permanent, and so is called “Supreme.”
첫째는 승의의 법이니, 말하자면 곧 열반으로서, 선이고 항상하므로 ‘승’이라고 이름한다. 
 
의미론적인semantic 것은 신경쓰지 마세요. 교수들이나 할.. 어쨌든, 핵심은 54:01 이 아비달마가 우리가 열반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겁니다. 열반은 뭔가요? 최고의 성취supreme achievement 입니다. 인간의 모든 성취와 비교해도 열반만큼 수승한 것은 없습니다. 이게 여기에서의 개념입니다.
 
[깨달음과 열반의 관계는 무엇인가요? 열반은 깨달은 사람들의 것인가요?]
반드시 같은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관계는 있습니다. 열반은 액수? 가격?price 같은 겁니다. 예를 들어 '나 로또 됐어!'하면 '얼마짜리?'라고 하겠죠, 맞죠? 열반은 그런거고, 깨닫는 것은 로또가 되는 것과 같은 겁니다. 하지만 열반은 마치 '얼마짜리' 같은 겁니다.
 
[그럼 큰스님이 돌아가신 뒤에 사람들이 열반에 드셨다고 이것과 어떤 관계가 있나요. 살아있는 사람이 깨달았다고 할때는 열반에 들었다 이런 표현 쓰는 것을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제 생각엔 아시아인들이 열반을 좀 너무 과장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난 그게 싫습니다. 선화상인이 돌아가신 다음에 사람들이 선화상인이 열반에 드셨다라고 말하는건,아주 별로입니다. 예를 들어 로또가 됐다, 그럴때 엄청 쿨하게 당신이 현금화 하지 않는겁니다. 내게 그건 엄청 엄청 쿨한겁니다. 여러분에게는 아닐수도 있지만. 선화상인은 엄청 엄청 쿨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누가 죽은 다음에 모욕하는거죠. 열반에 들었다 이러면서. 중국인, 아시아인들이 이해를 잘 못하는데 사실 일종의 모욕 같은 겁니다. 15년간 선화상인에게 배워놓구고선 그가 돌아가시자 선화상인한테 '그는 열반에 드셨습니다'라니 선화상인이 무덤에서 탄식하고 있을 겁니다turning in his grave 누군까 그런 말 할때마다 선화상인은 '내 제자가 하는 소리라구?'하실겁니다.
 
영화스님 책에서 부처님이 열반에 든것 같다고 얘기한거 본거 같은데요? 네, 제가 그런말 한적 있을수 있죠. 마음을 바꿀수도 있는거죠. 젊었을때요.ㅋ 후회합니다. ㅋㅋㅋ
 
일단 깨닫고 나서 열반에 들고 안들고 할 옵션이 있는거겠죠. 그때 우리 예의바르게 이야기 합시다. 나에게 열반이라는건 현금화 하지 않을 로또 같은겁니다. 거기에 매달리지 않습니다. 엄청 쿨하게. 현금화하지 않는거죠. 어쨌든, 열반에 들 시간이 어딨나요? 우리는 일하느라 바빠죽겠는데.
 
열반보다는 RuJi 入寂 enter stillness 이 표현이 더 낫습니다. '열반에 든다'라는 표현은 안쓰려고 합니다. 제자들에게 잘못된 메시지를 전달하는것 같기 때문에. 열반에 드는것은 시간 낭비 같습니다. 깨닫고, 열반에 들어서, '그래서 그들은 행복하게 살았답니다'같은 말도 안되는 것. 여기에서의 삶은 원래 고통스러운 겁니다.
 

하지만 열반은 중요한 개념입니다. 그것은 선wholesome 하니까. 여기서 강조하는 것 '선'의 의미는, 삶에서 가장 좋은 것들best things 입니다. 그것들은 선합니다. 악마적이지 않습니다. 그게 제 흥미를 끕니다. 만약 열반이 가격이다라는 가정에 동의한다면, 마치 부, 권력, 방종 이런게 좋다고 느껴지나요? 아닙니다, 최고의 열반은 선합니다. 그리고 영원합니다. 1:08:28 supreme nirvana is wholesome. And it's permanent. 당신은 다시는 고통받지 않습니다. You never suffer again. 최고의 열반은 supreme nirvana는 영원한 겁니다 그래서 수프림하다고 하는겁니다. 어떤 기준으로도 비교불가한 것입니다 Meaning nothing else can rival in terms of any criteria. 그것이 '선한' 것입니다.

 

 

二、法相法,四聖諦;相者性也狀也,二俱名相。

Two, Dharma of Dharma Marks, which penetrates the Four Sagely Truths. “Marks” are the nature and its characteristics, the two taken together being called “Marks.”
둘째는 법상의 법이니, 사성제에 통한다. ‘상’이란 성품이고 모습이니, 둘 다 상이라고 이름한다. 이 둘을 모두 구비한 것이 相이다.(‹한국어 번역 이렇게 수정하면 좋을것 같다)
 
번역이 이해가 안되네요. 通을 일치coincide라고 할 수 없습니다. 여기서 법을 말하고 있는데 상법相法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법은 고결한 진실noble truth 를 위한 겁니다. 어딘가에 도달하기 위해 뭔가를 통과하는 겁니다reach. 어딘가를 가기 위해 노력을 들여 가는 겁니다. 통通이 내게는 그런 의미입니다.
 
불교는 아주 실용적인 겁니다. 불교는 결과에 관한 것입니다. 우리는 말로 하는게 아닙니다. 확실히 손으로 잡히는, 실체를 느낄 수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 토론, 머리속에서 일어나는 일이 아닙니다. 1:14:20 불교는 매우 corporal ?? 매우 sensual?? 이건 아니지. 취소. ㅋ 이 모든 것들이 여러분이 거기 가도록 성취하도록 돕는거니까요.
 
그래서 저는 통을 penetrates the Four Sagely Truths라고 번역하겠습니다. 사성제는 고집멸제 인건 다 외우죠. 부처님이 사성제를 여러분에게 말할때는, 당신은 '고'를 해결하기 위해 뭘 하고 있습니까? 당신은 '집'을 해결하려고 뭘 하고 있죠? 멸에 대해서는요? 도에 대해서는요? 이 단어를 통한다는 것은 행동으로 이어져야 하는 것입이다.
 
 
“Marks” are the nature and its characteristics 相者性也狀也 ‘상’이란 성품이고 모습이니,: marks of nature & its characteristics
the two taken together being called “Marks.” 二俱名相 둘 다 상이라고 이름한다.: 이 둘을 모두 구비한 것이 相이다. both nature & its characteristics
 

相者性也狀也

 
1:17:57 *** '상'이라는 개념. 화엄경 외에 다른 데서는 찾지 못할 겁니다. '상' 청량국사는 이 경을 공부하면, 이 경전은 상에 관한 경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우주 전체가 어떻게 되어있는지 설명했습니다. 사하세계가 있고, 서방정토가 있고, 수없이 많은 불국토가 있고. 보살들이 하는 것을 설명합니다. 그리고 당신이 깨닫기 위해서는 뭘 해야 되는지. 1:18:59 그 깨달음의 단계에 도달했을때, 뭘 해야하는지를.(만족스러운 표정)
 
이것들이 부처가 보살들과 공유한 우주의 비밀입니다. 그리고 그것들은 '상'이라고 불립니다. 1:19:38 오늘 밤까지, 난 늘 법상계는dharma realm marks are 이 세계를 이렇다 저렇다 이렇게 묘사되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청량국사에게 감사해야합니다. 그가 말하길 상은수미산, 천상, 신, 8 fold divisions 이건 특징입니다. 하지만 또한 불성을 설명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저에게 새로운 것입니다.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저는 늘 화엄경은 이 인사이트, 팁들을 우리에게 주기 때문에 멋지다라고 생각했는데,
 

그(청량국사)는 '생각해봐, 이 상相들, 팁들, 상狀들은 사실 불성을 가르키는 손가락이야'라고 말하는 겁니다. 그것이 우리가 그 상狀들을 공부하고자 하는 이유입니다. 우리 자신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우리가 진짜 누군지. 우리가 거기 도달했을때 어떨지를 알려주기 때문에.

 

여러분 지금 나와 함께 있는거 맞나요? 투머치인가요? 좀 톤 다운 할게요.
 

성性이 없는 상狀이라는 건 없는 겁니다. There's no such a thing as characteristics without nature. 그리고 그것은 상相 안에 있습니다. And that's in the marks. 이것이 돈교 입니다. This is sudden teaching.

 

207ㅍ

法既有二,對亦二義;一者,對向,謂向前涅槃。

Dharma, then, is of two types, and there are also two meanings to “Paired.” One is “paired in direction,” that is, marching towards Nirvana.
둘째는 대하여 관찰하는 것이니, 앞의 사제를 관찰하는 것이다.
 
對向을 말함에 있어서 'direction'이 의도한 바가 있는 겁니다. 지금 여러분에게 상관없을 수 있지만 높은 단계로 가려면 이런 것들이 의미가 있는 겁니다.
 
누군가는 내게 왜 당신의 법은 이렇게 목표지향적인가요 하는데, 우리가 어디로 가는지 아는 것이 중요한 겁니다. 방향 감각이 있는게 중요합니다.
 
비나야는 어떻게 열반으로 가는지를 알려주는 겁니다.
 
209ㅍ

二者,對觀,觀前四諦。

The second is “paired in contemplation,” in that one contemplates the aforementioned Four Truths.
둘째는 대하여 관찰하는 것이니, 앞의 사제를 관찰하는 것이다.
 
paired in tendacy 경향은 여기서 무관합니다. direction이 맞습니다. 더 높은 단계로 가려면, 이런 차이를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가르치는 법은, 방향, 어떤 방향으로 가는지 아는 겁니다. 일전에 분개하는 불교 수행자에게 받은 코멘트는 왜 당신의 찬이 그렇게 목표 지향적이냐는 거였습니다. 그냥 명상을 하고 기분이 좋으면 안되냐 이런게 있었는데. 사실 목표에 관한 것도 아니라, 어디로 가는지 당신이 아는 겁니다. 당신은 어디로 가는지 알아야 합니다. 막무가내로 가는건 안됩니다. 방향감각이 있어야 합니다.
 
이 아비달마, 샤스트라가 여러분에게 가르쳐주는 것은 열반으로 가는 더 나은 방법, 어떻게 열반에 더 가깝게 갈 수 있는지, 어떻게 열반을 향해 발전해갈 수 있는지 입니다. 지식이 아닙니다.
 
*前: 전 을 번역하기 위해 여러가지 논의함. aforemention이 지금 이로서는 가장 안전한 번역이라고 판단. previous는 previously mentioned, 여기서 前은 mentioned earlier. 다르다. '앞'은 분명히 아니다.
 
번역에 이렇게 시간을 쓰는 것을 이해해주셔야 합니다. 저에게는 이게 중요합니다. 지금 대승불교가 서양에서 초기에 해당하는데 영어로 된 대승의 지식의 기초를 닦아 나가야 합니다. 한자를 계속 자세히 설명할게 아니라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이 아름답고 심오한 텍스트를 검토하고 제대로 대할 시간이 없지만 더 나아질 수 있는 여지가 있기 때문에 다음 세대를 위해서 여기에 시간을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that's why we don't have time to go through and do a proper justice to this beatiful profound text. However, 이게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얼마나 많은 노력이 들어가는지 모를겁니다. 우리는 이제 문3을 하는데 우리가 1년 즘 했는데, 이제 얼마나 남았나요? 우리 번역팀이 선화상인의 번역팀보다 훨씬 나을 겁니다. 하지만 여전히 힘듭니다. 텍스트가 매우 심오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말하는 최고의 법이 여러분을 가장 높은 가격의 그 상으로 인도할 것을 의미합니다. 우주에서 가장 가치있는 그것 열반. 그리고 두번째, 對觀 “paired in contemplation”의 의미는 바로 거기에 도달하는데 '관'을 사용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냥 생각만 하는게 아니라 관을 해야하는 겁니다. 토론하지 말고 관하세요. 토론은 완전 시간낭비입니다. 그래서 토론을 강조하는 어떤 school에도 인상을 받지 않는 겁니다.
 
1:35:59 謂向前涅槃 그러니까 아비달마가 helps us engaging contemplation of the sagely teachings of Buddhism. That's the role of Shastra Store. 우리가 사성제에 대한 관에 연결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겁니다. 그것이 논장(샤스트라 스토어)의 역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