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 Chan Qi • The Avatamsaka Sutra - Prologue (91) - 20221230 #불방일 #방종 #self-indulgence #無漏淨慧 #무루정해 #품위 #havesomeclass #깨달음과품위
문2
211ㅍ
That which can pair is all pure, non-outflowing wisdom, as well as those which are interactive, belonging to the mind, and so forth.
其能對者,皆無漏淨慧,及相應心所等。
그 대하는 주체는 다 무루의 청정한 지혜 및 상응하는 삼소 등인데,
That which can pair is all pure, non-outflow wisdom 其能對者,皆無漏淨慧그 대하는 주체는 다 무루의 청정한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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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w outflows: worldly e.g. bridge, hosp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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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w/o outflows: transcendental e.g. te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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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well as those which are interactive, belonging to the mind, and so forth 及相應心所等및 상응하는 삼소 등인데, : in 100 Dharmas Shastra
우리 모두 가지고 있는 지혜를 말합니다. 지혜의 성nature of wisdom이 짝을 지을 수 있는 것은대對pair할 수 있는 것은, 퓨어한 지혜입니다.
이 세상에서 학교에서 얻는 세속적인 지혜는 다리를 짓고 병원을 만들고, 직업적인 것은 세속적인 것입니다. 세속의 지혜를 사용하면 어떻게 되나요? 유루를 경험하게 됩니다. 여러분이 일을 하기 위해, 생계를 잇기 위해 직업적인 전문성을 사용하면, 생명력이 고갈되는 것drain of lifeforce를 경험하게 됩니다. 당연하게 생각하는 건데, 우리가 자신을 자기 몸을 상하게 합니다. 그것은 이견의 여지가 없습니다. 돈을 벌면 몸이 약해지고 아프게 됩니다. 여러분은 자기 방어력을 소진하고 있는 겁니다. 생명력을 써버리는 겁니다.
일을 하려면 생각하는 마음을 써야 합니다. 분별하고, 분석하고, 종합해내야synthesize 합니다. 매뉴얼대로 하는 노동도 생각을 해야 됩니다. 뭔가를 디자인 할때도, 생각을 해야합니다. 당신의 생명력인 기qi가 몸을 돌면서 one full revolution을 하는데 2시간 정도가 걸립니다. 왜 중요하냐면, 에너지의 막힌곳을 뚫기unclogs 때문입니다. 그래서 스스로를 치유합니다. 그렇게 생명을 유지합니다. 손해를 최소화하는 생명력을 다시 회복하는 것입니다. 생각을 하지 않으면 그렇게 됩니다. 명상을 하면 자연스럽게 그 일이 일어납니다.
[질문: 결가부좌로 앉으면 기 순환이 빨라지는지 느려지는지 똑같은지요?]
개인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더 높은 기술을 가졌다면 더 빠르게 기를 순환시킬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일을 하면, 머리에서 모든 기를 다 씁니다. 뭔가를 먹으면 에너지가 소화를 하는데 쓰여야 하는데, 생각을 하기 때문에 모든 에너지를 머리에 다 쓰게 되는 겁니다. 과도한 에너지를 머리에 쓰게 되고 기의 순환에 문제가 생깁니다. 당신의 병이 더 빠르게 자라날 가능성이 생깁니다. 강에서 물이 빠르게 흐르면 침전물sediment이 적습니다.
20:29 이 예시는 일반적으로 일터에 가서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암환자의 예는 다릅니다. 예를 들어서 금융 전문가financial analyst, 변호사, 의사 등 분석하고 생각을 많이 하기에 자연스럽게 스스로를 치료하는데 쓰여야 할 기를 다 소진하기 때문에 병이 더 빠르게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이도 더 빨리 듭니다. 유루를 허용하고 혹은 그것을 권장하는 것의 결과가 이것입니다.
22:27 무루는 생각 없음no thinking 입니다. 이건 매우 다릅니다. 비불교 영적 수행은 다릅니다. 그들도 초월적transcendental이라고 말은 하지만, 요가, 타오이스트, 수피 등 그들이 하는 일은 1. 생각을 줄이도록 합니다. 삼매력에 따라서 다르지만, 삼매력이 높을 수록 생각을 더 줄일 수 있습니다. 여기 사바세계에서 가장 낮은 단계 제로0. 그들은 scattered 아예 없는거
일선(1st 디아나)은 생각을 덜 하게 됩니다. 그 다음은 음식과 잠에 대해 그렇게 자주 생각하지 않게 됩니다. 우리 프로그램에서 가장 처음 느끼는 어려움은 잠에 대한 욕구입니다. 새벽 4시에 예불을 하고 10시 11시까지 끊임없이 일을 해야하니까. 25:23 처음 1, 2년은 모두 잠에 매우 목마르게 됩니다. 잠을 자는게 너무 달콤하게 느껴지게 됩니다. 우리가 사는 이 욕계에서 잠에 대한 욕구는 우리 의식에 아주 깊게 존재하고 있습니다. 잠에 대한 욕구는 우리가 더 높은 계로 가는것을 못하게 하는 겁니다.
내가 선화상인 절에 있을 때, 서서 자는 것을 배웁니다. 서서 잠시 기절하는 겁니다.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다들 아주 싫어했어요. 나포함 4명의 사미가 있었는데, 나보다 더 일찍 시작한 사미들을 보았는데, 다들 서서 자려고 했어요. 자고 싶은 욕구 그것이 유루out flow입니다. 단계가 나아갈때마다 욕망이 줄어듭니다. 평범한 사람들은 멍청하거나 아는게 부족해서 그런게 아니라 그들이방종하기 때문입니다 indulge in their desire. 그래서 불방일不放逸을 배웁니다. 산만scattered해서는 안됩니다. 그럴때마다 유루입니다. 그들이 하는 수행이 모든 방종self indulgence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우리의 별볼일 없음을 초월하기 때문에, 초월한 계transcendental realm 이라고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죽고 나면, 천국heaven으로 갈 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TM(transcendental meditation)이라고 부르는 겁니다.
질문: 잠을 자서 회복하기도 하는데 그에 대해 설명을 더 해주실 수 있나요?
답: 잠에 대한 욕망이 out flow입니다. 잠 자체가 유루라는게 아닙니다.
내질문
아이가 먹을 것에 욕심이 없는데
그러나 불교 관점에서 TM은 여전히 한계가 있습니다. 그것이 생각과 유루로부터 자유로운게 아닙니다. 줄이는 것 뿐입니다. 궁극적인게 아닙니다. 여전히 유루가 있습니다. 모든 수행, 요가 같은 경우 8사마디에서 마음이 생각으로부터 오랜 시간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오래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생각없음의 상태에서 결국은 한 생각이 올라오고, 그렇게 되면 바로 저 아래 낮은 계로 갑니다.
불교에서는 그들처럼 생각을 억제하는게 아니라 아예 생각의 태어남birth 자체를 끝내 버립니다. 더이상의 유루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유루는 non out flow 이미 내재적으로 가지고 있는 지혜를 말합니다. 그러니까 여기서의 가르침은 낮은 것에 만족하지 말라는 겁니다.
無漏淨慧
청정淨하면, 생각이 없으면no thought하면, 즉 무루 지혜non-outflow wisdom가 차고 올라오는 겁니다.
번역을 그냥 하나하나씩 하면 안될까요. 이리저리 움직이지 말고요. 청량이 無漏淨慧라고 했으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겁니다. 신성모독입니다. 우리가 뭐라고 이 순서를 바꿉니까. (우리가 한거 아닙니다: 번역팀ㅎㅎ)
無漏淨慧 이것이 바로 여러분이 가질 수 있는 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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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 = free of thou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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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outflow=no more leakage
이것은 청량국사가 우리에게 준, 그런 지혜를 얻을 수 있는 비밀 레시피입니다.
이런 비밀 레시피가 다 공짜라니, 유튜브 구독만 하면 되면 된다니! ㅋㅋ
[질문: 천국에 가면 계속 수행 할 수 있나요? 아니면 때문에 수행을 안하게 되나요]
어떤 사람에게는 그렇고 우리 대부분에게는 그렇지 않습니다. 천국에도 두 부류가 있습니다. 지혜와 복이 있어서 수행을 하는 자들이 있고, 그냥 자기 만족에 기반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수다원은 천국에 가죠, 할 수 있는 만큼 수행을 하죠. 천국에서 시간이 다되면 내려와서 수행을 계속 합니다. 천국의 복만 있는 사람들은 거기서 수행을 안하고 그냥 즐깁니다.
여러분이 지금 단식을 하고 있죠, 어떤 사람이 맛있는걸 줍니다 그럼 눈, 코, 뇌를 자극합니다. 그래서 단식을 끝내고 싶어지죠. 천국에서 그런일이 똑같이 일어납니다. 모든게 너무 좋습니다. 모든 신이 너무 잘생겼고 음식도 놀랍게 좋습니다. 천국의 음악은 여기보다 훨씬 좋습니다. 그래서 천국에서 수행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유혹이 너무 많아서. 사바세계는 고통이 훨씬 많기 때문에 수행을 하게 되는 겁니다. 돈이 많은 사람들은 수행을 할 수 없습니다. 같은 예입니다. 고통이 수행의 가장 큰 동기입니다.
51:50 그래서 질문에 대한 답은 천국에서는 수행하기 정말 어렵다는 겁니다. 고통은 수행에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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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well as those which are interactive, belonging to the mind, and so forth 及相應心所等및 상응하는 삼소 등인데, : in 100 Dharmas Shastra
마음을 세부 분류해서 100 법론으로 다시 구분할 수 있는데, 사실 100개보다 많은데 100개로 줄인것이고, 이걸 다시 묶어서 24개의 비상호적법 non-interactive dharmas으로 분류하는데, 비상호라는 의미는 마음과 상호작용하지 않는 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생겨남birth, []life-faculty?, aging, time, 영원하지 않음과 마주하게 됩니다. 어떤 마음을 가졌든 간에 이런 것들을 마주해야 합니다. 삼매에 들어도 여러분은 생겨남, life faculty, 나이듦, 시간의 대상이 된다는 겁니다. 궁금하다면 더 자세히 알아보셔도 되는데 효율적이지는 않습니다. 그저 이런 분류가 있다는 것입니다.
마음에 속하는 51개의 법은 51 dharmas belonging to mind 당신의 주의를 기울일 수 있는 능력, 감정feeling, 숙고, 분석 deliberation; 욕망desire, 판단judgment; 믿음faith, 수치심shame, non-harming … 이런 것들이 51개의 법, 당신의 마음이 만들수 있는, 기능할 수 있는 법입니다. 여러분이 궁금하다면 스스로 더 알아볼 수 있습니다.
214ㅍ
Because there is pairing with the fruit and pairing with states, there is a division into two names for the pairing.
由對果對境,分二對名。
결과를 대하고 경계를 대하므로 두 가지 대의 이름을 나누었다.
fruit 결과
states 우리에게 일어나는 것, 우리가 마주하게 되는 것, 우리 마음에 일어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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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ause there is pairing with the fruit and pairing with states 由對果對境결과를 대하고 경계를 대하므로 : matching w both fruit & st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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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is a division into two names for the pairing 分二對名 두 가지 대의 이름을 나누었다.: therefore two different names
(이해가 안된다는 피드백에 대해서) 만약 뭔가를 금방 다 이해할 수 있다면 그것은 세속적인 것일 겁니다. 다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초월적인 transcendental 겁니다. 지혜를 여는 것은 아는게 아니라 어떻게 하는지를 아는 것입니다. 그저 화엄경, 청량국사를 아는 것만해도 엄청난 복입니다.
(나도 이해 안됨... 그냥 두가지 다른게 있으니까 이름이 두개라는거 아닌가 )
215
Therefore, wisdom only pairs, and is not Dharma, for it is not what is paired with.
故慧但是對,而非是法,非所對故。
그러므로 지혜는 다만 대하는 것일 뿐 법이 아니니, 대하는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학문적인 말. 론은 지혜가 뭔가, 지혜가 짝을 짓는다, 지혜가 있다면 페어링을 할 수 있다. 뭔가 페어링을 할 수 있다면, 지혜는 당신이 보고 있는게 아니다. 그게 지금 하고 있는 말입니다. 흥미로운 컨셉인데, 지혜는 뭔가에 따라서 행동을 할 수 있다(隨行 수행 act accordingly)는 것입니다. 항복할땐 항복해야되고, 주장할땐 해야되고, 져야할땐 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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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fore, wisdom only pairs, and is not Dharma, for it is not what is paired with 故慧但是對,而非是法,非所對故 그러므로 지혜는 다만 대하는 것일 뿐 법이 아니니, 대하는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 상황, 그 순간에 최선의 선택을 하고 최고의 결과를 가져오는 행동을 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隨行
코멘트: 일전에 일과 관련해서 마스터의 가이드를 받고 상황을 잘 할 수 있었습니다. 항복하는것 yielding이 얼마나 훨씬 나은 것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수행이 비실용적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일터에서, 가정에서 훨씬 더 변화하는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게 됩니다.
217
Since what is known as “Paired Dharma” is the pairing of Dharmas, therefore the Paired Dharma Store has the special name “Wisdom Shastra.”
言對法者,法之對故。故對法藏,特名慧論。
대법이라고 말하는 것은 법의 대이기 때문이니, 그래서 대법장을 특히 혜론이라고 이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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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what is known as “Paired Dharma” is the pairing of Dharmas, therefore the Paired Dharma Store has the special name “Wisdom Shastra.” 言對法者,法之對故。故對法藏,特名慧論대법이라고 말하는 것은 법의 대이기 때문이니, 그래서 대법장을 특히 혜론이라고 이름한다. :
지혜가 있다면, 그 지혜를 더 다면적으로, 심오하게 만들고 싶을때 샤스트라로 갑니다. 우리 프로그램과 다른 겁니다. 샤스트라를 공부하는 것은 개인적인 노력으로 하는 것입니다. 은둔해서 샤스트라를 공부하는 겁니다. 그런 수행입니다.
220ㅍ
The old translation was “Incomparable Dharma.” That is because it portrays wisdom as supreme.
舊譯為無比法,以詮慧勝故。
구역에서 무비법이라고 한 것은 설명하는 지혜가 뛰어나기 때문이다.
이전에 산스크리트에서 중국어로 번역된 것이 있는데, 그것이 무비법 이라는 논장이 이고, 여기서 말하길 그 지혜가 우리가 득할 수 있는 가장 높은 경지의 지혜라는 겁니다. 그래서 극상supreme 이라고 한것이비다. 불교 수행으로 얻을 수 있는 가장 높은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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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ld translation was “Incomparable Dharma.” That is because it portrays wisdom as supreme 舊譯為無比法,以詮慧勝故 구역에서 무비법이라고 한 것은 설명하는 지혜가 뛰어나기 때문이다.:
221ㅍ
Heavenly Relative’s Samparigraha Shastra says, “Abhidharma has four meanings:
世親攝論云:阿毗達磨有四義:
세친의 《섭론》에서 이르기를, “아비달마에는 네 가지 뜻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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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enly Relative’s Samparigraha Shastra says, “Abhidharma has four meanings: 世親攝論云:阿毗達磨有四義 세친의 《섭론》에서 이르기를, “아비달마에는 네 가지 뜻이 있으니, :
아비달마는 산스크리트어이고 4가지, 여러 의미가 있습니다.
223ㅍ
They are: Since “Paired,” Since “Enumerated,” Since “Subduing,” Since “Penetrating.” The meaning “Paired” is the same as before.
謂對故、數故、伏故、通故。對義同前。
대와 수와 복과 통을 말한다”라고 하였다. ‘대’는 뜻이 앞과 같고,
아비달마는 네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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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y are: Since “Paired,” Since “Enumerated,” Since “Subduing,” Since “Penetrating.” The meaning “Paired” is the same as before 謂對故、數故、伏故、通故。對義同前대와 수와 복과 통을 말한다”라고 하였다. ‘대’는 뜻이 앞과 같고, : the 4 meanings are
1. Since “Paired,”: explained before
2. Since “Enumerated,”: said many times
3. Since “Subduing,”: tame & subdue
4. Since “Penetrating.”: can explain thoroughly
226ㅍ
“Enumerated” means that each and every Dharma is repeatedly proclaimed in explanation in words of the limitless differences of particular and general characteristics, and so forth.
數者,於一一法,數數宣說;訓釋言辭,自共相等,無量差別故。
‘수’란 낱낱의 법을 거듭하여 펴 설하는 것이니, 언사와 자상·공상 등의 한량없는 차별을 훈석하기 때문이며,
각각의 법은 반복해서 아주 자세하게 설명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다면적이고 더 깊이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앞에서 개인적인 공부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여러명이 비슷한 실력으로 같이 공부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개별로 은둔해서 하는겁니다. 아비달마를 의식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게 됩니다. 그 레벨에 가려면, 각각 다른 훈련을 해야 합니다. 그 프로세스를 거치게 되면, 부처님의 지혜의 특정된 혹은 일반적인 특징 등을 굉장한 디테일로 깊이 연구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은둔해서 이런 론을 공부하게 됩니다. 청량은 학문적인 것을 디테일하게 설명을 아주 잘했습니다. 그렇게 깊게 가는 것은 우리에게 도움이 안됩니다. 지금 레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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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umerated” means that each and every Dharma is repeatedly proclaimed in explanation in words數者,於一一法,數數宣說;訓釋言辭,‘수’란 낱낱의 법을 거듭하여 펴 설하는 것이니, : repeatedly explained, in great deta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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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 the limitless differences of particular and general characteristics, and so forth. 自共相等,無量差別故언사와 자상·공상 등의 한량없는 차별을 훈석하기 때문이며, : elaborating on countless differences
227ㅍ
“Subduing” means that because of these complete Shastras’ locations and so forth, there can be victorious subduing of other Shastras.
伏者,由此具足論處所等,能勝伏他論故
‘복’이란 이로 말미암아 논의 처소 등을 구족해서 능히 다른 이론을 승복시키기 때문이고, :
7 usages of Shastras: 1. Shastra’s substance 論體 2. Shastra’s locations 論處 3. Shastra’s proofs 論證據논증거 4. Shastra’s adornments 論莊嚴 5. Shastra’s victories & defeats 論勝負논승부 6. Shastra’s departures 論出離 7. Shastra’s many working dharmas 論所作法
복한다는 것은 이 론 중 어떤건 다른 것보다 나은게 있고, 론은 쓰여지고 존재하게 된 것이 특정한 목적이 있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다른 목적을 위해 논을 쓴다는 겁니다.
여기 다른 '론'의 사용은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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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체 論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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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처 論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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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증거 論證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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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장엄 論莊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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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승부 論勝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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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출리 論出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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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소작법 論所作法 많은 작용하는 법
논은 특정한 목적으로 쓰여졌다는 것입니다. 여기서도 우리의 범위를 벗어난 것입니다.
228 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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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can be victorious subduing of other Shastras 能勝伏他論능히 다른 이론을 승복시키기 때문이고,:
만약 론을 이해할 수 있다면, 토론을 하게 되었을 때 이길수 있게 됩니다. 꼭 필요한 때에만요. 삼매력이 높아지면, 그 아래 단계의 지혜를 그 밑 단계의 사람을 이길 수 있다, 누를 수 있게 된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론은 여러 보살들에 의해서 쓰여졌는데, 예를 들어 그 유명한, 선화상인과 제자 들이 많이 인용하는 대승기신론 大乘起信論, 아시아에서 많이 인용되는 부처님의 가르침 입니다. 각자 보살들이 자신들의 론을 쓰는데 부처님의 가르침에 대한 자신의 이해를 진전시키기 위해, 지혜를 드러내기 위해 자신들의 론을 씁니다. 그 사람 7지보살 누구였죠 (馬鳴 Mǎmíng)이 썼습니다.
[질문: 이 론들은 계속 학자적이라고 하셨는데, 실질적인 문제를 푸는데 쓰일 수 있나요?]
좋은 질문입니다. 어떻게 이것이 생각하는 마음과 다르게 기능할까요—라고 질문을 고쳐보겠습니다. 세속에서 일할때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순서대로 풉니다 논리적으로. 우리의 세속적인 지혜는 추론decuction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대법원에 가서 판결이 날때는, a에서 z까지. 모두 다 선형적인 추론입니다. 우리는 추론이 필요없습니다. a에서 z로 바로 가는 겁니다. a를 보면 z가바로 떠오르는 겁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a,b,c,를 다 설명하기 때문에 똑같아 보이지만 그는 '그냥 아는' 겁니다.
deduction/proving vs just knowing
'그냥 아는' 것입니다. 그것은 직관에 의한 것입니다.
회사에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 하다가 하다 명상
고등학교때 대수algebra를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숙제를 못했습니다. 그것 때문에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리고 자고 일어났습니다. 자면서도 내 의식 그걸 해결하려고 한겁니다. 그때 솔루션이 나타난 겁니다. 마음이 선형적인 것이고.
[질문: Master, when we face the leg pain when it is almost unbearable, how should we apply any wisdom? Thanks.]
만약 다리가 아직도 아프다면, 그것때문에 괴롭다면, 사용할 수 있는 지혜가 없는 겁니다. 만약 그만두고 싶은 마음을 계속 참아낸다면 지혜가 올것입니다. 만약 회사에서 문제가 있어서 결국 포기한다. 그러면 죽은거죠. 나아지지 않는 거죠. 스티브 잡스는 한계까지 밀어부치고 계속 실패했습니다. '이거보다 나은 방법을 찾아야겠어. 왜냐하면 because I have better ..? failure ? 1:29:48 (안들림 아래 링크) https://youtu.be/MFXQ2jWhKJ4?t=5388
그래서 그는 뭘했나요? 인도 아슈람에 가서 명상을 배웠습니다. 다른걸 다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생각을 멈출 수 있게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비전을 얻은 것입니다. 유저프렌들리해야 된다, 등등. 그는 답을 갖고 있었던 겁니다. 그게 지혜입니다.
지혜는 답을 볼 수 있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시간을 들여서 거기에 갈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세속적인 지혜는 출발지점에서 답을 모른 상태에서 이리저리 가는겁니다. muddling through 라는 표현이 있죠. 최종 목적지 최종 결과물이 어떨지를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지혜와 비전이 없는 것입니다.
1:32:57
스티브 잡스에게 일어난 일입니다. 그의 뛰어난 점은 비전 지혜가 있었고 그 비전을 실현시켜줄 사람들이 주변에 있었던 것입니다. 존 아입스, 쿡 같은 사람들. 비전이 있지 않으면, 그러면 큰 일을 할 수 없습니다.
[질문: 경전을 읽는 것으로도 삼매에 들수 있다고 했는데, 이 삼매는 결국 아주 높은 삼매가 될수는 없는 걸까요?]
경전을 읽는 것은 아주 좋지만, 관하는 것을 대체할 수 없습니다. 이 둘을 어떻게 합칠 수 있을까요? 2단계부터 말씀드릴겠습니다. 내가 이것을 적용하고 있는가를 먼저 보는 겁니다 am I applying this? 첫 단계는, 경전을 읽으면 많은 정보가 있지만 당신의 관심을 사로잡는 것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그것으로 내가 그걸 적용하고 있는지 보는 겁니다. 복이 있다면, 그것이 진실로 다가올것입니다. 복이 없으면 그냥 경전은 혼란일 뿐일 겁니다. 내가 어떻게 이걸 사용하고 있나, 내게 어떻게 적용되는가. 이것이 원칙입니다.
만약이 경전을 계속 혼자 읽겠다고 한다면, 책을 계속 읽겠다 한다면 지혜가 충분히 없다면 어떤 것도 여러분에게 아무것도 아닌게 될겁니다. 그저 말일 뿐이고 어떻게 사용할지 모르게 됩니다. 그래서 불교에서 학위를 따는게 의미가 없는 겁니다. 공덕을 하면, 그럼 관할 수 있게 됩니다. 복이 부족하면 관하는 것이 아무 소용없습니다. 어디로도 데리고 가주지 못하지 못할겁니다.
명상을 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그리고 복을 지어야 합니다. 복을 짓지 못하면 그냥 말만 배우는 것이고 여러분에게 아무 의미도 되지 못할 겁니다. 그저 사전처럼 되는것 뿐입니다. 복이 부족하기 때문에. 복이 있다면 당신의 선지식이 당신에게 삼매력을 키울 수 없는지 말해줄 수 있을 겁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demystify해주겠습니다. 많은 아시아 불교에서 진짜 경전을 읽는것 뒤의 그 프로세스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복을 계속 지으면 결코 실패하지 않을 겁니다. 그렇게 오래 읽고 해도 아무데도 가지 못하는 것은 복을 짓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지름길을 모릅니다. 이런 복을 activating 할 수 있는 선지식을 찾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선지식은 이 복을 성숙시켜 maturate those blessings 줍니다.
[질문: 228ㅍ 질문입니다. 논처의 처.가 무슨 의미인가요. location] 1:46:52
어떤 특정 론 같은 경우(이름 못알아들음 아마 대승기신론?) 아시아에 그 당시에 사람들에게 유용합니다. 저도 읽었는데, 제 마음에 들었지만, 여기 미국에서 사용하지는 않을 겁니다. 나에게는 다른 방식으로 신심을 키우는 방식이 있습니다. 그 논을 쓴 7지보살의 수준이 너무 낮습니다. 그 논의 뒤에 있는 지혜가 나에게는 별로 인상적이지 않았습니다. 선화상인은 론을 쓸 필요도 없이 그냥 '고통을 참아라'라고만 했죠. 그 가르침이 그 논보다 훨씬 신심을 키워주었습니다. 그 논 전체보다 '참아라'라는 한 문장이 훨씬 와닿았습니다.
[질문: 관련 질문입니다. 선화상인이 능엄경에서 50 스칸다를 설명했고 그 설명이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요, 그런 정도의 수준이 설명이 논의 수준과 비슷한건가요.]
좋은 지적입니다. 선화상인이 설명한 것이 뭐든지간에 그걸 논이라고 부를 필요는 없습니다. 논은 더 학문적인 겁니다. 선화상인의 설명은 '실용적인 지식'이라고 부를 수 있고 논은 '학문적인 지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논에는 구멍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내게는 논센스, 아가들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설명할 계획이 없습니다.
코멘트: Master, I had this issue in high school. my high school is a college prep school that teachers don't give us instruction but expect us to excel. I didn't do very well. in college, I got some instructions & Excell. I found out that I need at least step a& b & able to get to z by myself, even in spiritual practice, I feel lost but listening to dharma, I get some tips & try to follow it & feel less lost. Emituofo
별로 높지 않습니다 뭘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원래는 이걸 별로 설명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레벨이 높은 제자들도 있기 때문에 모두에게 이걸 한번 설명하는 겁니다.
거의 90% 95%는 여기서 별로 얻을게 없기 때문에 그리고 1% 5%는 혼자 공부하고 관하는 것으로 스스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이걸 다 설명하는게 비효율적이라고 한겁니다.
선화상인은 ... (2:15 ) 다시 들어야 됨
이 컨셉에 대해서 읽는게, 너무 많이 파고드는게 대부분의 여러분에게 별로 도움이 안됩니다.
[질문: 지혜가 아무리 커도 복을 능가하지못한다고합니다. 맞습니까?]
이렇게 설명하겠습니다. 복이 충분한 때는 없습니다. 당신이 어디에 있든, 당신 복을 소진해서 거기에 간것이기 때문입니다. (OMB...)
우리 트랙에서는 끊임없이 계속 복을 쌓아야 하는 겁니다. 보시 파라미타giving Paramita그게 기본입니다. 보살들이 왜 진전할까요? 그들이 1지보살이 된 것은 복이 엄청 있어서 입니다. 아 깨달았다! 이제 난 퇴직해야지! 아니죠. 1지보살은 거기 가자마자, '아 더 복을 쌓아야겠다' 쉬지 않습니다. 그리고 보시를 수행합니다. 주고 주고 또 줍니다. 선화상인의 레벨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게 더 존중하지 않는 것이니까요. 아무리 많이 줘도 계속 만족하지 않습니다. 주고 주고 또 줍니다.
[깨달음과 품위(class)]
깨닫고 나서 여러분이 품위class가 있기를 바랍니다. 품위는 돈으로 사는게 아닙니다. 일반적인 사람처럼 행동하지 않는겁니다. 보통 사람들이 하는 일을 하지 않는 겁니다. 다른 보살들이 당신이 어떤 행동을 하는지를 보고 있습니다. 당신의 품위가 주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겁니다. 영국은 왜 왕가monarchy를 유지하나요. 그들은 보통 사람들로 하여금 '저게 클라스가 있는거구나.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라는 영감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지혜가 있다면, 대승을 따르는 여러분에게 하고 싶은 말은, 품위가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품위를 키워야 한다는 겁니다. 더이상 여러분은 전과 다른 같은 사람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에게 영감을 주어야 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적용되는 겁니다. 제가 당신이 수다원이 되었다라고 했을때, 작은 소승 세계에서 당신은 깨달은 축에 속하는 겁니다. 그러니 품위를 가지세요! 그것은 의무responsibility 입니다. 품위를 지니세요Have some class. 물을 좀 낭비하더라도.
우리가 품위있을 수 있는 것은, 이것이 불교의 아주 초월적인 우월함이라고 생각하는데, 주고 또 주기 때문입니다. 어떤 기대 없이 보시하는 것으로 굉장한 복을 짓습니다. 그런 복은 템플로, 빨간차(물질적인것) 등등으로 드러납니다. 품위가 있는 것으로 돈을 번다니까요. 제 생각을 믿어보세요. ㅋㅋ
만약 커리어를 시작할때 '월세내야 되는데, 차 할부 내야되는데, 핸드폰값 내야되는데.... 이런식이면 절대 품위를 갖출 수 없습니다. 나나나나나 하는 것은 전혀 클래시하지 않은 겁니다.
가난한것 부자인것과는 아무 상관없습니다. 품위는 당신의 마음에 달린 겁니다. 다른 사람을 이용해먹지 않고, 스스로를 선전하지 않고, 자신을 위해 꾸며대지 않는것. 품위있는 사람이라면 '그렇지 않아도 된다'. 스스로 가난하다고 느끼는 사람만 여기 저기서 돈을 쥐어짜려고 하는거죠.
끝.
내질문
1. 삼소?
2. 비나야(율)를 공부하는 것이 아주 중요한 근간인데 말법시대에 우리가 복이 없어서 공부를 못하는 거라고 말씀하셨었음. 논은 구멍이 많고 공부하는 것의 효율이 떨어지니까 그렇다치면, 율은 여전히 공부할 가치가 있는건지?